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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옥정 / 양주] 도톰카츠 : 도톰하고 촉촉한 최고의 돈가스

by ¤자켜폴리¤ 2022. 5. 27.

도톰카츠

11:00-20:00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경기 양주시 옥정동로3길 34-12


안녕하세요 자켜폴리입니다.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네요.

 

돈가스 좋아하시나요?

사실 전 돈가스가 아주 좋아하는 메뉴는 아닌데요,

양주에 유독 유명한 돈가스 맛집이 많아요.

하지만 양주의 특징이 역시나...

넓긴 하지만 자가용으로만 접근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낮습니다.

 

옥정은 그나마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라는 점이 참 메리트인데

근처 식당을 알아보던 중 이름에서부터 도톰함을 느낄 수 있는 도톰카츠를 다녀왔습니다.

 

도톰카츠 옥정신도시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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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깔끔한 외관이 신도시 배경과 잘 어울리죠ㅎㅎ?

돈가스 맛집들은 항상 깔끔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타임 직후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습니다.


메뉴가 많지 않음에서 자신감이 보이죠?

가브리등심을 먹고싶었는데 아쉽게도 품절이였네요.

대신 안심과 맥주 한 병을 주문해 앉았습니다.

 

좌석은 모두 1-2인 기준으로 투명 칸막이가 있으며 

따로 다인테이블이 구비되어있진 않았습니다.

가족단위 손님들은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전 1인 손님이라 그런지 훨씬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내부의 모든것이 깔끔한 화이트우드톤이였습니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고 감성있어서 음식이 나오기까지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각 식재료에 담긴 스토리가 짧게 적혀있었는데

모두 직접 만들었으며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점이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어

이 또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부분이였습니다.

특이하게도 돈가스와 식사가 따로 준비되었습니다.

 

식사가 먼저 준비되었는데요,

돈가스에 곁들여 먹을 장아찌, 돈가스소스, 트러플소금, 고추냉이가 이때 식사와 함께 세팅되더라구요.

일식당의 정갈한 상차림이 식사를 기대하게 만드네요ㅎㅎ

 

된장국에 밥을 살짝 찍어서 몇 젓가락 먹었습니다.

숟가락이 제공되지 않았지만 밥알이 고슬고슬 잘 익어서 젓가락으로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던 돈가스가 따로 세팅되었습니다.

두께 보이시나요?

두께도 도톰한데, 씹자마자 바삭한 튀김옷을 지나 촉촉한 육즙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육즙과 고기 빛깔을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ㅠㅠ

 

트러플 소금 

트러플의 향이 입맛을 돋구고 육즙이 느껴지며 가장 좋은 조합이였습니다.

 

돈가스 소스

우리가 익히 아는 익숙한 돈가스 소스입니다.

 

고추냉이

두툼한 고기에 고추냉이가 한번 똑 쏘면서 조금도 나지 않던 잡내를 잡으며 깔끔하게 마무리 해줍니다.

 

트러플 소금은 당연히 가장 먼저 다 먹었는데요,

일반 핑크솔트가 제공되어 찍어먹으니 적절한 짠맛과의 조합이

고기의 단맛을 끌어내는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샐러등는 수제 한라봉요거트 드레싱을 뿌려 먹었습니다. 향긋하고 새콤달콤 했습니다.


도톰카츠

사실 그동안 돈가스 한 판을 다 먹은 적이 없습니다.. 

물리기도 하고 양이 항상 너무 많아서 남기게 되었는데

도톰카츠는 다양한 소스덕에 물리지 않고 한 판을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메뉴판에 안심추가가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다음엔 저도 추가할 것 같아요.

바로 다음날 또 가고싶었을만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양주의 돈가스 맛집 중 가장 접근성 좋고 분위기 있는 도톰카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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