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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취미8

[ 미니어처 하우스 DIY 작업일지 ] : 행복한 모퉁이-2 [ 미니어처 하우스 DIY 작업일지 ] : 행복한 모퉁이-2 Today 오랜만에 돌아온 미니어쳐 시리즈 입니다ㅎㅎ 길게 시간을 낼 틈이 없어서 그 동안 짧게 조그만한 부분들을 제작해서 다 다른 날에 만든 사진을 모았습니다. 위 책꽂이는 너무 단순한 제작인 것 보이죠? 제작일지 1에서 난이도 극하(下) 라고 말한 이유입니다. 일부 너무 작아서 손에 안잡힐 수는 있겠지만 방법 자체가 어려운 시리즈가 아닙니다. 종이를 둥글게 말고 구겨서 바게트 질감을 만듭니다. 너무 작아서 구겨지지 않고 접히는 바람에 바게트의 바삭함을 살리지 못한 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작고 귀여운 바게트 봉지 입니다. 통 바게트를 살 일이 많이 없죠..? 저는 감바스와 바게트 조합을 좋아해서 가끔 사먹긴 하는데ㅎㅎ 조경용 소품을 만드는 구간.. 2022. 5. 25.
[ 미니어처 하우스 DIY 작업일지 ] : 행복한 모퉁이 [ 미니어쳐 하우스 DIY 작업일지 ] : 행복한 모퉁이-1 Review 한줄 평 지금까지 시리즈 중 가장 난이도가 낮아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시리즈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있습니다. 큰 하자 없는 중상 퀄리티의 부품들 Today 미니어처 후기는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책 리뷰와 장소 리뷰를 하느라 점점 미루게 되더라구요^^; 전체적인 구성입니다. 가이드, A~C부품들, 틴케이스, 거치대, 아크릴본드를 제공하네요. 이 시리즈는 브랜드가 있어서 그런지 부품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고 항상 중상의 부품 퀄리티를 유지해서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것 같아요. 늘 하던대로 설명, 지류부품도안, 부품설명 으로 나누어서 보관합니다. 작업도중에 열람하기 쉽도록 제가 늘 진행하는 단계죠ㅎㅎ 이제는 익숙한 시리즈라 부품 파악하는데에.. 2022. 5. 10.
[ 미니어처 하우스 DIY ] : 플로리스트 - 4 [ 미니어처 하우스 DIY 작업일지 ] : 플로리스트 - 4 Today 반복되는 작업에 질려버린 저는 꽃 작업과정 기록은 전부 생략했습니다. 몇일에 걸쳐 꽃 관련된 작업들은 모조리 끝내버리고나니 이후 작업들은 진도가 빨랐고 하루만에 완성을 해버렸어요. 오늘은 완성까지의 단계가 담긴 일지가 되며 플로리스트 마지막 일지가 되겠습니다. 애매한 형태에 바로서지도 못하며 굳이 밑에 종이박스가 존재하는 이유를 이때까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완성까지 하고나니 저 상자는 전지가 들어가는 박스가 되니 되도록 규격에 잘 맞춰서 제작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종이박스는 도안이 따로 제공되진 않고 가이드에 있는 대로 지류를 오리고 규격을 연필로 마크한 후 송곳으로 접선을 넣어 쉽게 조립했습니다. 처음에는 경악을 했던 이 과정도 .. 2022. 4. 27.
[ 미니어처 하우스 DIY ] : 플로리스트-3 [ 미니어처 하우스 DIY 작업일지 ] : 플로리스트-3 Today 이어 작업중입니다~ 사실 가이드 순서대로라면 작업해야하는 식물들이 더 남았지만 계속 종이를 삐죽하게 자르고 말고 하는 반복행위에 질려서 가구부터 진행하기로 했습니다ㅎㅎ 꽤 높은 선반을 작업했습니다. 크기가 큰 만큼 균형이 잘 맞았음 해서 직립할 수 있는지 계속 만져가며 작업했어요~ 그렇게 우선 완성된 선반! 의외로 바로 잘 서줘서 교정은 필요 없었어요. 그렇게 다시 시작된 식물 작업들... 그래도 이제는 저 선반을 채우고자하는 목표점이 생겨서 질리는 느낌은 없었어요. 식물정원이 작품 이름이라 당연히 만들 식물이 많을거라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다 같은 만들기 방법일 줄이야...ㅠㅠ 저 노란 종이 끈을 풀어야하는 과정을 굳이 넣은 이유.. 202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