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어처 하우스 DIY 작업일지 ] : 프로방스의 밤-1

Review
- 설명서가 단원별로 구별되어있는 레이아웃이 아니라 중도에 진도를 확인하기에 불편하다.
- 부품들이 알파벳별 1차 분류는 되어있지만 세부 분류는 되지 않아 크기가 제각각인 부품들이 한번에 포장되어있다.
- 이후 마무리 조경데코에 필요한 부품에 여유가 없는편이다.
- 부품들이 이미 분리작업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일부 작업이 덜 번거롭다.
- 확실히 색감과 톤이 세련된 시리즈이다.
- 제품 크기가 작아서 이동하기 편리하다.
시리즈의 형태 보통 미니어쳐 하우스 DIY 세트와 동일하지만 비교적 불친절하고 마감이 아쉬웠습니다.
제품 특성상 환불이나 교환이 더 귀찮아지는만큼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아야하는 현실...
제품 크기가 작은 장단점이 될 수 있는데, 조립 자체 난이도는 쉽지만 오직 크기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난이도가 급 상승하는 경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색감, 톤을 좋아해서 여러개 보유중이지만요..ㅎㅎ
엄청난 전문가가 아닌만큼 완성했을때 잘 맞지 않는 부분들을 조경용 부품으로 얼버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 조경용 부품 양이 적어서 저는 그 전에 다른 제품에서 사용하고 남은 조경용 부품을 사용하기로했어요.
Today



야외 테이블 및 파라솔 조립입니다. 아기자기한만큼 각 부품들이 작습니다..
접는 부분들은 칼선을 넣으면 깔끔해져야하는데
너무 작아 하얗게 종이가 긁히는게 아쉬워서
다음에는 송곳으로 접선을 넣어보려 해요!
파라솔 같이 세워져야하는 구조물을 당장 세우겠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기만 할 뿐이니
적당히 완성만 하고 접착력으로 바닥에 붙여서 세우겠다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저는 뭘 곧게 세워라, 매달아라(중력을 거슬러 붙여라) 하는 파트가 제일 스트레스더라구요.
취미인만큼 완벽할 필요 없이 쉽게쉽게 가자는 생각으로 어느정도 얼버무리는 부분들이 있어요.


워낙 작고 약한 부품들이다 보니 이런식으로 손상되어 오는 경우가 있는데,
타 제품보다 유독 많은 느낌이...
그래도 지퍼백 포장이 되어있어
운이 좋다면 그 안에서 조각을 찾아서 붙일 수 있어요.
찾지못해도 당황하지 않고 조경용 풀로 가리거나 융통성있게 각도를 조정해줍니다.ㅎㅎ



아무래도 목공풀은 굳고 접착력을 가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보니
사진처럼 띄워서 붙여야한다면
적절한 높이의 주변 도구들로 받쳐서 굳을때까지 다른 작업을 먼저 하면 돼요.
이후 작업들은 어렵지 않아서 금방 뚝딱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미니어쳐 하우스는 하루만에 엄청 많은 진도를 빼겠다는 욕심보단 차근차근 마음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야금야금 작업해 완성한 오늘의 작업물들..ㅎㅎ
저 뒤에 파라솔은 결국 서지 못하고 누워있는게 보이시죠?
나중에 정말 다 계획이 있어요.
작은만큼 귀엽고 어렵지만 모여있으면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요.
작은 가구들이 모여서 하나의 집이나 구조물이 완성되는 과정이 미니어쳐 하우스의 묘미에요.
지금까자지 두개의 미니어쳐 하우스를 완성했는데 과정을 기록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이번 미니어쳐부터는 과정을 기록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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